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이학영 예결산위원장 등 당 지도부는 이천을 방문하여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가 이천시장이 된다면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약속을 해 지도부의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지난 6월 10일 이천을 방문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엄태준이 드린 약속이 곧 문재인의 약속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끝까지 뒷 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9일 장호원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힘있는 여당시장을 만들 수 있는 지금이 장호원의 영광을 되찾고, 이 지역의 발전을 이룰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이천-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6공구) 조기완공 및 장호원 풍계리까지 확장 재검토, 임대주택 건설, 종합스포츠 센터 건립 등 장호원과 이천시민 숙원 해결예산을 폭탄처럼 투입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엄태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11일 율면과 부발 신하리를 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장과 함께 방문한 국회예결산 위원인 이학영 국회의원은 여당 국회의원이 없는 이천에서 “엄태준 후보가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면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겠다”며 지원을 약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5명이나 이천을 방문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천시장 선거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인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는 “이천시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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