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석(49)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이천시 제1선거구(신둔, 백사, 호법, 마장, 창전, 증포, 중리, 관고) 후보가 22일 오후 4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경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윤종 운영위원장, 박종환 고문, 심덕구 대외협력위원장 등 지역위 관계자와 최영철 이천시연합동문회장, 최재문 이원회장, 조태균 이천향토협의회장, 박상욱 이통장단연합회장, 김명섭 민주평통 이천시협의회장,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와 6.13 지방선거 출마후보자들, 관내 사회단체장, 지지자 등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성 후보는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통한 창의적 공교육 실현 ▲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 ▲문화·예술·환경 콘텐츠의 관광자원화 ▲농산물 가공 유통 등 농업 6차 산업 확대 등 4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종환 고문은 격려사에서 “성수석 후보는 성실하고 정직하고 신용이 있는 사람”이라며 “우리 성수석 후보를 아끼는 열정의 목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서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고을, 이천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 후보는 인사말에서 “22만 이천시민들과 1천 2백만 경기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정치적 세대교체 이룩하고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행동하며 만들어 가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제 위치에서 뚝심의 정치를 실현하며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