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나누고 다함께 웃는 세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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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영 기자
  • 승인 2018.05.25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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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원 다선거구 자유한국당 김하식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

지역발전을 위한 일꾼을 뽑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선거사무소가 속속 문을 열고 있다.

그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천시의원 다선거구(율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부발읍, 장호원읍) 김하식 후보가 지난 519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송석준 국회의원, 부인 정유선 여사, 김형식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유승우 전 국회의원, 이재혁 전 부의장, 박성만 이천시축구협회장, 김교환, 조용배, 지인구 조합장, 해당지역 기관기관`사회단체장과 출마자인 도의원,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해 성황를 이루며 김 후보를 격려했다.

송석준 국회의원, 유승우 전국회의원, 김형식 대한노인회지회장, 이재혁 부의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하식 후보는 제가 4년간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세상에는 꽃과 같은, 저울과 같은, 산과 같은, 흙과 같은 4가지 친구가 있다고 전하면서 꽃은 지고나면 돌아보지 않고, 저울은 이해타산을 따져 사귀며, 산은 늘 그 자리에서 반겨주며, 흙은 조건없이 아낌없는 마음으로 나누는 친구라면서 흙과 같은 친구로서 여러분과 나누고 함께 노력하며 더욱 열심히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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