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017년에 이어 다양한 콘테츠`시설 지역에 개방해 체험기회 확산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지역주민들에게 캠퍼스를 개방하고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행사 <열려라 청강 2018>을 오늘 26일 토요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2회를 맞는 <열려라 청강 2018>은 청강대 학생들의 축제일인 다음 날 열려서 축제의 흥을 이어가면서 지역주민들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행사로, 대학이 가진 유익한 프로그램들과 재미요소들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가운데 소통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이천 젊은 엄마들의 온라인 카페인 이천맘카페에 행사 내용이 자세하게 소개되면서 이천의 젊은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청강대학에서 재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문화교육 <자람학교>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참석자들이 다양한 문화체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람학교>는 청강대 재학생들이 스스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관심 있는 재학생들에게 교육하는 자발적 교육으로, 각종 공예에서부터 커피, 간단한 요리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자람학교>에 참여하려면 온라인에서 사전신청 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자람학교> 프로그램과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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