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자유한국당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8.05.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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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필승 다짐… 국회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대거 참석
“40년 국정, 도정, 시정 경험 접목으로 새로운 시정 펼쳐 나가겠다.”

자유한국당 김경희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중리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체제로 전환하며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송석준 국회의원, 정유선 여사, 원유철·전희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장, 남경필 도지사 모친, 유승우, 박혁규 전 국회의원, 김형식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김성희 학교법인 양정학원 이사장, 박해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 최요환 초대 중앙교회 목사, 엄태준 후보 부인 남선희 여사,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 신현익 전 상공회의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선대위원 대거 참석해 축하를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시민의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첨단산업체 육성, 문화와 예술, 시민의 삶과 복지 전반에 걸쳐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제가 갖고 있는 국정, 도정, 시정의 경력을 십분 발휘해 이천시민의 숙원사업과 현안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40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중앙정부 주민등록 전산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시켰으며 행자부 정부합동감사반장과 훌륭하게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김 후보는 또 지난 4년간 이천시민과 동고동락을 함께 해오면서 세상을 다시보게 됐다시민의 눈높이로 40년의 공직의 경험을 접목한다면 새로운 시정을 펼쳐나가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젊은 송석준 국회의원과 행정경험을 두루가지고 있는 연륜의 김경희가 신구의 조화를 이뤄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정을 펼쳐나가며 상생과 조화의 기운을 모아 이천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열심히 살고 존중받는 후보, 깨끗한 후보, 일 잘하는 후보, 시정, 도정, 국정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후보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며 리더는 비전과 책임감과 열정이 있어야 하는데 김 후보는 4년간 치열하게 뒤고 또 뛰면서 엄청난 열정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자를 배려하는 사랑으로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 후보가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선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개소식에 앞서 남경필 도지사와 나경원 국회의원이 영상 축하메시지를 전했으며, 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장, 유승우 전국회의원, 김형식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이재혁부의장, 박해진 이사장, 최요환 목사 등도 김경희 후보를 격려하는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김경희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들도 한자리에 모여 6.13 지방선거에서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며 당선 의지를 다졌다.

김경희 후보는 이천시부시장, 경기도 비전기획관, 행자부 합동감사반장을 역임했다. 또한 이천백사 출신으로 이천양정여중, 인화여고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산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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