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곤 전 바른미래당 이천시지역위원장이 지난 15일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천시의원 다선거구(부발, 장호원, 대월, 모가, 설성, 율면)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해곤 바른미래당 이천시의원 예비후보는 “반도체 생산기지, 첨단도시, 미래도시, 이천시를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잘사는 이천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이제는 이천시의 새로운 도약과 서민들의 삶에 희망을 주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친서민복지정책으로 어린이·학생·어르신들이 행복한 복지이천 ▲농촌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지역 ▲일자리정책 개선 조례제정 ▲양질의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만들어 취업 걱정 없는 이천 ▲교통편의 정책 등 5가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천을 발전시키겠다는 시대적 사명을 갖고 이천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곤 이천시의원 예비후보는 단국대 경영학 박사로 국민의당 경기도당 대외협력위원장, 국민의당 이천시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이천시지역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단국대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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