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시장으로 주요공약사업 추진 높은 평가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이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병돈 시장은 3선 시장으로 중리택지개발과 경강선, 성남~장호원 간 전용도로 개통,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건립 등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달 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발표한 공약 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조병돈 시장은 “3선 시장으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그동안 함께해준 시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뉴스저널이 주최하고 국정저널이 주관했다.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공헌해 온 인물을 선정해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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