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을회관 6개소 방문 교육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희태·김종원, 이하 협의체)는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영숙)와 함께 3월 16일~4월 19일까지 마을회관 6개소를 방문,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과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하나로 민간전문자원과 협업을 통해 주민 130여 명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강화를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사례관리대상 7건, 민간자원 및 공적자원 연계 21건의 성과를 거두는 등 마을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협의체는 행복한 삶을 위한 생명사랑의 일환으로 6월 7일까지 각 통별 주 1회 ‘마을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마음이 튼튼한 노후’라는 주제로 교육 및 상담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 일정은 관고 7통으로 26일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윤희태 관고동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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