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중앙통문화의 거리에서 ‘녹색나눔장터 바자회’예정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김동승지회장, 김종근협의회장, 권순영부녀회장)가 지난 4월 19, 20일 이틀동안 설성 노승산과 공설운동장에서 14개 읍면동 전체 ‘헌옷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감량과 근검, 절약정신을 실천하고자 14개읍면동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이 수시로 모아뒀던 헌옷, 가방, 신발 등을 수거했다.
이렇게 수거된 헌옷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을 골라 5월2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녹색 나눔장터 바자회’ 를 실시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는 해마다 헌옷모으기를 통해 주변에 버리기 쉬운 재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다시 사용토록 함으로써 녹색성장 실천 시민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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