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뛰어넘는 금융서비스와 기업가치 추구… 2020년 향한 성장기반 구축 다짐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근)은 6일 오후 6시 30분에 미란다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세람저축은행 이천본점과 분당지점 포함 주주, 사외이사, 감사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장기근속자(유혜정, 최은수, 임선종, 곽영준)·우수사원 및 자금세탁방지업무 우수자(이광인, 김민이, 김다슬, 최혜진, 곽민정)·우수부서(기업금융팀, 분당지점 영업2팀) 표창, 축하동영상 시청, 기념사, 축사, 기념케익커팅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근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세람의 비전과 미션, 경영목표 등을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올해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달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여 향후 100주년을 기념하는 날이 올 수 있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람저축은행의 비전은 2020년을 향한 ‘Beyond Savings Bank’로 저축은행을 뛰어넘는 금융서비스와 기업가치를 추구하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조와 핵심역량 기반의 수익구조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2018년은 ▲안정적인 수익경영 ▲업무효율성 기반의 생산성 향상 ▲체계적인 시스템 경영 ▲KPI 성과평가제도 선의의 경쟁체계 구축 ▲IT·DB 기반 경영관리 및 리스크 관리를 경영목표로 삼고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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