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 꽃 축제가 열리는 예스파크, 새봄맞이 한창
이천도자기, 꽃 축제가 열리는 예스파크, 새봄맞이 한창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8.04.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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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나무 심기행사로 아름다운 녹색환경 가꿔요

 

지난 4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아름답고 풍요로운 녹색 환경조성을 위해 이천기관·사회단체, 시민이 신둔면 소재 예스파크에서 새봄맞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도자예술마을 단지인 예스파크는 427일부터 513일까지 올해 처음 이천도자기, 꽃 축제가 처음 열리는 곳으로 행사를 위해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오전 10시 반부터 열린 이날 행사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홍헌표 부의장, `시의원, 김지환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각 기관`사회단체,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황승규 이천시산림조합 상무의 식재 요령과 구역위치 설명을 들은 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고하고 참석자들은 40개 기관`단체회원들이 8개 구역으로 나눠 철쭉류인 자산홍과 영산홍 12천여 본을 정성스레 심으며 예스파크를 가꿨다.

조병돈 시장은 비가오는 가운데도 많은 시민들과 단체에서 나와 감사하다나무심기가 어렵겠지만 내가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아름다운 예스파크라 될 것을 생각하면 힘이 덜 드실 것이라면서 정성껏 잘 심어 주시고 산불조심과 예방도 부탁을 드린다고 밝혔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여러분들의 열정과 성의로 도자예술촌 예스파크가 아름답게 가꿔지고 이천이 푸르러질 것이다고 말했다.

홍헌표 부의장은 여러분들께서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로 인해 이천도자기, 꽃 축제가 열리는 이달말에 더욱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예스파크가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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