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힘을 보여주자! 필승을 기원합니다’
10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이 진행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천시체육회장인 조병돈 시장을 비롯하여 윤두진 수석부회장, 홍헌표 부의장 및 시의원, 이천시체육회 부회장, 이사, 가맹체육단체회장, 읍면동 체육회장, 시 담당공무원, 종목별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 22개 종목(정식종목 20, 시범종목 2) 486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화성에서 개최된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이천시는 인구수 기준으로 2부 16개 시·군 중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조병돈 시장은 “제56회를 시작으로 제58회 경기도 체육대회까지 연속 3번 우승을 했듯이 이번에 꼭 우승해서 이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25일~28일까지 양평군 종합운동장에서 31개 시·군 1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23개 종목(정식종목 20, 시범종목 3)의 경기가 진행되어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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