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이천여주지사(지사장 이규호)는 범정부 차원의 반부패 청렴 정책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지사 내에 ‘청렴실천반’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소속 기관 직원에 대한 청렴도를 측정하고 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대형기관 그룹에 속한 국민연금공단은 노령`장애`유족연금 신규수급자 340여명을 대상으로 외부청렴도 측정을 받은 결과 2017년도에도 종합청렴도 2등급(8.54점)에 해당하는 아주 우수한 청렴성을 인정받았다.
국민연금 이천여주지사에서는 직원들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하여 매월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사 ‘청렴실천반’을 통해 청렴도 측정결과를 분석하고, 취약점 극복을 위한 이행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실천하는 등 더욱 깨끗하고 믿음직한 사회복지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매주 연로하신 장애인분들에게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으며, 독거 어르신 분들께도 정기적으로 생활용품을 전해주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규호 국민연금공단 이천여주지사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고객 중심으로 업무처리 절차와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서 언제나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국민연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