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워크숍 개최와 예스파크 식목행사도 참여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회장 한영순) 회장단 25명은 4월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와 마라도 워크샵을 진행했다.
시민 한마음캠프의 일환으로 우리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방문해 국토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또한 제주 항일 기념관을 방문해 일제에 항거한 제주민들의 항일의지와 나라사랑에 대한 의지도 배우며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회장단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함께 나누며, 다짐하고 14개 읍면동 회원들에게 그 소중함을 함께 전달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한영순 회장은 제주에는 쌀이 귀하다고 해서 명품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쌀을 준비해 항일기념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이천의 특산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진행,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는 4월 5일 도자예술마을인 예스파크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에 참여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나무심기 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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