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현장방문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8.04.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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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남한산성박물관 건립' 등 7개 사업 대상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오구환)11‘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심사를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위원장 오구환(자유한국당, 가평), 박창순(더불어민주당, 성남), 이영희(자유한국당, 성남), 김시용(자유한국당, 김포), 김준연(자유한국당, 용인), 김종철(자유한국당, 용인), 민병숙(자유한국당, 비례) 위원이 참석했으며,

 도내 7개 사업 대상지에 대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2개조로 나누어 진행했다.

 안전행정위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효과와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보았다.

 위원들은 세계유산 남한산성박물관 건립예정 현장을 둘러보고, 박물관을 건립하면 출토유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소방학교 후생관 신축예정 현장에서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소방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북부야생동물병원 조성, 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청사 신축 예정지에 대해 사업목적 달성에 적합한지와 공사기간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고 도유 일반재산 매각에 대해서는 공유재산 관리 측면에서 적절한지에 관한 질의와 답변을 청취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현지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도지사가 제출한 '세계유산 남한산성박물관 건립' 등 7건이 담긴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오는 12일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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