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서광자 의원,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선정
이천시의회 서광자 의원,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선정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8.03.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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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지역현안 해결과 의정연구활동 높게 평가
초대 한국동요사랑회장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뒷바라지 혼신

 

 

이천시의회 서광자 의원,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선정
이천시의회 서광자 의원,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선정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의 편에 서서 일하겠다

무엇이든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특별한 의미를 갖게 한다. 특히 사람에게 붙는 최초라는 말은 각 분야에서 그 사람의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손색없는 단어다.

이렇듯 최초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이가 있다. 바로 지역민의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해나고 있는 이천시의회 서광자 의원.

서광자 의원이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2018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를 맞고 있는 지구촌희망펜상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의 삶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기리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지역신문협회 2백여 지역신문이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2011년부터 의정, 자치, 언론, 교육, 사회공헌, 경제, 봉사, 의료 등 각계의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서 의원이 선정된 의정대상은 지역 내 이슈갈등을 해결하는 능력을 보이고 단순지방의회 의원역할을 뛰어넘는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과 화해`조정능력 등이 탁월한 이들을 선정하는 분야다.

지난 4년 가까이 항상 시민의 편에 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데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1회 때 김대중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님이 상을 받으신 권위 있는 지구촌희망펜상에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높은 지지율로 국정 수행을 충실히 하는 이때에 이 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는 소감을 전한다.

서광자 시의원은 이천시 최초 여성서기관 출신으로 1974년 공직에 입문해 평생학습과장, 문화공보 담당관,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제6대시의회에 입성한 서 의원은 이 또한 여성 최초다. 현재 이천시동요사랑회 회장도 맡아 동요문화 확산에 열정을 쏟고 있다.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40여년의 공직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다년간의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방의회 쇄신과 의정활동에 접목해 이천시의회 발전 및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의정활동 기간 중 전체 의원발의 조례 40건 중 80%에 이르는 32건의 조례를 발의, 그중 14건을 대표발의하며 부지런한 시의원으로서 가장 왕성한 자치입법 추진 및 성과를 발휘했다.

비례대표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특별한 지역구 상관없이 폭넓게 이천시 전체를 위해 뛰어다녔다고 봐야 합니다. 모든 문제의 핵심과 실마리는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과 호흡한 셈입니다

서 의원은 노인, 장애인, 청소년 분야를 비롯 예산, 농업, 의정연구 등 복지 및 행정 의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의정연구활동을 펼쳐 입법화했다.

특히 이천시 홀로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이천시 치매상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이천시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이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이 절실한 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체계를 확립했다.

또 이천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안 발의로 이천시 최초로 의정연구활동 지원과 관련 시민의 관심분야 등 주요 시책에 대한 연구활동을 촉진하도록 의원의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과 관련한 사항을 입법추진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의정연구 관련조례를 가진 당진시의회를 방문, 해당 조례의 운용 현황, 문제점 및 연구활동 사례 등을 파악해 조례도를 높이고자 노력하며 의정연구 분야발전 촉진에 기여한 바가 크다.

서 의원은 이 같은 한결같은 노력으로 공직생활을 포함해 모범공무원과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장관급기관표창과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아울러 지방의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4회 경기도시군의정활동 우수의원, 5회 경기동부권 의정활동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의를 적극 활용해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튼튼한 지방자치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앞장섰다.

주민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때가 가장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더 많이 듣고 지역주민들과 잦은 대화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며 더 많은 소통으로 신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친근한 이웃 같은 이미지로 항상 가까이에서 의회를 찾는 시민들에게도 격의 없는 민원 상담과 응대로 문턱 없는 친근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서의원이다.

여기에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지역학생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의회제도와 지방의원의 역할, 지방자치 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몸소 학교를 찾아가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서 의원이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동요문화다. 한국동요문화협회 윤석구 회장과 조병돈 이천시장의 동요사랑 12, 서 의원의 열정의 산물로 만들어진 동요의 역사는 이천에서 새롭게 불지 펴지고 있다.

이천시동요사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이천시에 청소년을 위한 동요박물관 건립을 추진을 우선으로 꼽는다. 서의원은 그동안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표현하는 동요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동요에 뜻을 같이한 교육·문화계 인사들과 ()한국동요사랑협회를 만들어 초대회장을 지내며 남다른 동요사랑의 열정도 과시한다. 이밖에도 동시로 아동문예를 통해 정식 등단해 작품을 올리기도 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는 또 한 번 최초의 수식어를 달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천시 최초 여성 도의원 당선을 위해서다.

정치입문 4년째에 접어든 서 의원은 오늘도 초심을 생각하며 시민과 함께 하고픈 마음을 전한다.

늘 해왔던 것처럼 시의원의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며 지구촌희망펜상의 이름에 걸맞게 저의 노력들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행복을 심어주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시민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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