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 초석된다
범죄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 초석된다
  • 임정후 기자
  • 승인 2010.03.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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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제55회 경기도민체육대회 유치 및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내는데 탁월한 공을 세우기도 한 곽병두회장이 이번에 법무부 범죄예방여주검찰청 이천, 여주, 양평등 3개 지역 협의회장으로 선출돼 16일 취임식을 가졌다.

15년간 청소년문제에 직접적인 활동을 펼쳐온 그는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든 일에 열정과 최선을 다한다는 자신의 철학을 몸으로 실천하면서 효자원 대표로 전문 경영인으로도 능력있는 CEO로도 정평이 나있다.

3개 지역 협의회 연차사업으로는 7월 한마음대회 및 지역 청소년을 위한 위안잔치를 갖고 있으며 이천지역은 11월 수능을 마친 고교생을 위한 연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곽회장은 범방위원들이 사회적으로도 바쁜가운데 앞장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선도학생들을 뒤에서 늘 돕고 뒷바라지 하고 있는 것을 볼때마다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사회가 안정되고 가정이 튼실 할 수록 청소년의 문제는 감소 할 수 있는 만큼 위원들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체육회를 맡고 있는 만큼 스포츠센터 활성화에도 이천시민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범죄예방 3개지역 협의회는 현재 140여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허인근 운영실장이 총괄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서윤정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곽회장은 위원들과 함께 "범죄예방은 물론 청소년선도 및 아동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이천, 여주, 양평 지역이 범죄 없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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