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6,609kg 나눠 드려요
이천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6,609kg 나눠 드려요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8.03.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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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이천새마을금고는 본점에서 김정진 이사장을 비롯하여 임직원과 회원 170여 명이 지난해 111~1231일까지 두 달간 십시일반 모은 쌀 6,609kg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렇게 모인 쌀은 독거노인, 외국인 근로자센터, 성지원, 장애인협회, 대한적십자 푸드마켓, 징검다리봉사단, 이천시 청소년쉼터, 관고5, 창전5, 창전9, 용면리, 남정리, 모전리, 마장면 등 200여 명에게 전해진다.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줌씩 덜어내어 이웃을 돕던 좀도리 정신을 이어 받아,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이웃사랑 나눔 운동이다.

김정진 이사장은 이천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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