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물론, 직원 융화 및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에 영예를 안은 임영길 전 관고동장의 수상소감이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에 영예를 안은 임영길 전 관고동장은 지난 1983년부터 2009년 9월 8일까지 26여년동안 공무원으로 재직해 오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민원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세계적인 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 지역축제로 발돋움한 이천쌀문화축제, 경기도민체전 개최를 맞아 주변과 가족, 친지, 친우들에게 축제 홍보대사를 자처하여 축제 관람을 유도했으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내집을 방문하는 손님을 맞이한다는 생각으로 행사장 주변 청소, 주요 가로변 꽃길관리 등 축제장 내외에서 손님맞이 준비에 솔선수범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관고동장으로 재직시 평소 상냥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각종 굿은일을 마다않고 앞장서는 임 전 동장은 본연의 업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동료 직원들간에 귀감이 됨은 물론, 민원인들로부터도 칭송을 받고 있는 모범적인 공직자로 알려졌다.
한편, 임영길 전 관고동장은 이천제일고등학교와 두원공과대학을 졸업, 조병돈 이천시장 초대 비서실장과 관고동 제10대 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이천?여주 카네기 수료, 이천시 지방행정우회 회원, YES TV 운영위원, 이천시향토협의회 기록이사, 57황무회 부인회 이사, 두원공과대학 강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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