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영예
조준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영예
  • 임정후 기자
  • 승인 2009.12.31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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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부족한 사람이 큰상을 받게 돼,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주문으로 알고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아로새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마을운동 전개 활성화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새마을운동 선진화를 조성하는데 헌신한 공로자로, 조준택(53)이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4년부터 창전동새마을협의회와 인연을 맺은 조준택 회장은 그동안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유대감 조성을 통해 주민에게 사랑받는 봉사단체 구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그동안 조 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 운동 ▲중고가전제품 및 헌옷수거 ▲재활용품 수거 및 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녹색새마을운동 범국민 녹색생활 실천분위기 조성 등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항상 ‘새마을운동정신을 되새기자’라는 신념으로 사는 조준택 회장은 “새마을 정신은 시대가 변해도 영원히 변치 않는 대한민국의 살아 숨 쉬는 국가 혼”이라며 “새마을 정신은 국가와 사회가 어려울수록 난관을 극복한 시대적 빛 이었다, 저물어 가는 2009년을 뒤로하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게 새마을 정신을 아로새기는 힘찬 도약의 해로 만들자” 고 피력했다.

한편, 조준택 회장은 새마을지회, 대한적식자 이천시지구협의회 이천시구만리봉사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현주 여사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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