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 후보는 영통과 매탄, 북문, 서문 등 수원 전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수원역 광장에서 최종 유세를 펼쳤다.
강 후보는 유세에서 "온몸으로 전교조를 막아낸 교총 후보 강원춘을 밀어 달라"며 "건강한 보수에게 경기교육을 맡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강 후보는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혁과 미래 비전을 세우겠다는 신념 하나로 시작한 13일간의 대장정이 이제 결실을 볼 때가 됐다"며 "경기도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기사는 경기도지역신문협회 <4.8 경기도교육감 선거> 공동취재단 ▲의정부신문 이영성, 조재환 ▲군포신문 권나현 ▲하광신문 오태홍 ▲화성신문 김동현 기자에 의해 취재·작성되었습니다.(문의:031-404-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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