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후보 “경기도민의 현명한 선택 믿어”
김선일 후보 “경기도민의 현명한 선택 믿어”
  • 설봉신문
  • 승인 2009.04.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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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 마지막 날인 7일 기호 3번 김선일 후보는 김포, 부천, 광명을 돌며 13일간의 도교육감 선거운동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 유세연설을 통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 출발한 선거였지만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고자 노력했다”며 “그러나 선거기간 내내 제기된 모 후보의 금권·관권 선거 의혹과 일부 후보가 교육감 선거를 마치 정치인을 뽑는 듯 한 분위기로 몰고 간 것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대신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35년간 중등 교육계에 몸담아 온 본인이야말로 “경기교육을 연습과 혼란 없이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며 “바로 내일 있을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경기도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경기도지역신문협회 <4.8 경기도교육감 선거> 공동취재단 ▲의정부신문 이영성, 조재환 ▲군포신문 권나현 ▲하광신문 오태홍 ▲화성신문 김동현 기자에 의해 취재·작성되었습니다.(문의:031-404-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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