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후보 마지막 유세를 마치고.
김선일 후보 마지막 유세를 마치고.
  • 설봉신문
  • 승인 2009.04.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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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에게 꿈을, 부모님께 희망을, 선생님께 열정을 일구는 교육감이 되겠다
경기교육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기도 교육감선거가 이제 내일로 다가 왔다.
기호3번 김 선 일 후보는 거리유세 마지막을 김포시재래시장과 부천시 송내역 현대백화점앞 광명사거리 철산역 하안사거리 등 경기서부지역을 집중 공략했다.
이날 김 후보는 유세연설을 통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 출발한 선거지만 나름대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고자 노력했다.
일선교사부터 시작한 본인은 교감과 교장 등의 교사생활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변화된 사고방식과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일구는데 노력했고 장학사 장학관 그리고 안성교육청 교육장을 거치면서 교육행정의 능력을 검증한 경기교육의 전문가라고 자부한다고 말하고 우리아이의 미래와 부모님의 희망 그리고 선생님의 열정을 담는 큰 그릇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거기간 내내 이루어진 일부후보의 금권 관권선거논란과 교육을 마치 이데올로기의 대결로 몰고 가는 일부후보로 인하여 유권자의 관심을 떨어뜨리고 마치 교육감선거가 정치인을 뽑는 선거처럼 비춰진데 대해 후보자의 한사람으로 유권자에게 사과한다고 말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교육의 정치중립과 이념적인 대결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선일 저는 선거기간 내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법을 준수하였고 경기도 31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도민여러분의 교육에 관한 걱정과 우려의 소리를 듣고 다양한 경기교육의 정책을 연습과 혼란 없이 이끌어 나갈 적임자는 중등교육을 잘 아는 본인이라고 말하고 경기도민 여러분이 현명한 선택을 해 줄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경기도지역신문협회 <4.8 경기도교육감 선거> 공동취재단 ▲의정부신문 이영성, 조재환 ▲군포신문 권나현 ▲하광신문 오태홍 ▲화성신문 김동현 기자에 의해 취재·작성되었습니다.(문의:031-404-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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