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찾은 김선일 후보 교육의 순수한 본질 지켜온 본인 지지 호소
군포 찾은 김선일 후보 교육의 순수한 본질 지켜온 본인 지지 호소
  • 설봉신문
  • 승인 2009.04.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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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가 2틀 앞으로 다가온 4월 6일 김선일 후보는 평택, 수원, 안산, 군포를 돌며 유세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군포 당동사거리를 찾은 김 후보는 앞서 제기된 김상곤 후보의 논문 중복 게재 의혹과 관련해 “교육자로서 존재해서는 안 될 부도덕한 일이다”며 대학교수가 유치원 교육을 할 수 없고 유치원 교사가 대학 강의를 할 수 없듯이 효과적인 초·중·고등 교육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선거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것에 대해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정치, 정당, 이념, 관권, 금권이 개입되지 않은 깨끗하고 정직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모두 투표에 참여해 달라”며 아울러 “교육의 순수한 본질을 추구하고 지켜온 기호 3번 김선일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기사는 경기도지역신문협회 <4.8 경기도교육감 선거> 공동취재단 ▲의정부신문 이영성, 조재환 ▲군포신문 권나현 ▲하광신문 오태홍 ▲화성신문 김동현 기자에 의해 취재·작성되었습니다.(문의:031-404-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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