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선 대월조합장,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 수상
최창선 대월조합장,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 수상
  • 김숙자 기자
  • 승인 2009.02.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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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최창선 조합장이 경기농업 및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일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최창선 조합장은 2005년 9월 취임 이래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농협 전 이용을 위한 사업확대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으며, 대월면민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체육대회를 통하여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해 왔다.

특히 농민 조합원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환원사업 확대에 역점을 두고 기계수리비 100%지원으로 농가에 부담을 덜어 주었으며 전 조합원 농업인 안전공제가입, 조합원 자녀 장학금지원, 축산농가 공동퇴비장 운영으로 발표퇴비공급 등 농업인과 지역농업의 발전 및  실익증대에 앞장서 왔다.

또한 2007년에는 클린뱅크를 획득하여 명실공히 안전한 농협임을 평가받았다.

또한 임금님표 이천쌀의 미질향상과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쌀 명품단지 정밀농업단지를 육성하여 집중관리하고 있으며 200평의 저온저장고 설치로 미질을 향상하여 추곡 전량수매 및 농가 수취가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icbong@hanmail.net 설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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