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합창단, 함께하는 사랑 전달
실버합창단, 함께하는 사랑 전달
  • 김숙자 기자
  • 승인 2009.01.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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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인연, 실버합창단(단장 박경자) 22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전달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8일 크로바웨딩홀에서 개최되었던 제3회 불우이웃돕기 작은 음악회의 결실로 마련된 성금 3백여만을 모가면 천상의 집등 불우시설에 전달했다.

박경자 단장은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단원들이 소외되고 어려운 노인들을 위로해 주기위해 모가면 천상의 집을 방문하여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즐거운 노래와 사랑이 담긴 생필품을 전달해 마음이 흐뭇했다”며 따뜻한 온정에 큰 보람을 전했다.

실버합창단은 지난 2006년 4월 17일 창립된 후 매주 월요일 이천시민회관에서 서북진 교수의 지도로 실력을 쌓으며 노래를 통한 이웃봉사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임정후 기자 skskadk@hotmail.com
                         icbong@hanmail.net 설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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