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JC 제33대 최문규 회장
장호원JC 제33대 최문규 회장
  • 김숙자 기자
  • 승인 2008.12.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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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이상 실현으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청년단체 만들겠다”

“이제 장호원JCI도 바뀌어야 한다. 시대에 부응하는 청년조직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며,  회원의 역량을 제고해 조국의 미래에 비전을 제시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장호원JC 회원들의 무한한 이상과 꿈을 실현시켜 지역사회발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힘찬도약, 힘찬 비상으로 하나되는 장호원 JC’라는 슬로건으로 내년도 2009년 장호원 JC를 이끌어갈 최문규 신임회장의 각오다.

매사에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위에 정평이 나있는 최 회장은 “현실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사업추진으로 회원개인역량과 지역민 지도력배양으로 집행부의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장호원JC는 평화와 번영이 약속된 21세기를 맞아 숭고한 JC이념과 행동철학으로 박애주의에 입각한 정신문화사업을 전개해 한해를 잘했다는 평가보다는 회원모두가 하나가 돼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최문규 회장.

최 회장은 임기동안 “장호원JC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조직편제 개편과 각 분과별 역할분담에 비중을 두고 내부적으로는 철저한 조직관리, 외부적으로는 중장기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회원확충과 조직관리 운영 부분에 중점을 두고, 조직내 분위기 쇄신을 위해 상임분과를 중심으로 추천제를 도입해 우수 신입회원을 영입해 나갈 계획”이며 “대외사업선정과 조직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호원청년회의소는 그동안 장호원 관내 학교 장학금 전달, 읍민건강 걷기대회, 식목행사 및 JC 공원보수, 5개 사회단체 체육대회, 하계 가족 수련대회, 장호원복숭아축제 자원봉사, 공병여단방문친선체육대회, 남부권 체육대회, 전국회원대회, 초·중·고 장학금 수여, 관내 기관장 간담회 등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단체활동을 펼쳐왔다.

장호원 JC는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문규 회장과 함께 장호원JC를 이끌어 갈 회장단으로는 △상임부회장 송광섭 △내무부회장 장완식 △외무부회장 정운구 △감사 장경진·윤상문 회원이 각각 맡아, 힘찬 도약 힘찬 비상으로 하나되는 장호원JC를 이끈다.


임정후 기자 skskadk@hotmail.com
                         icbong@hanmail.net 설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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