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정우현 이천시연합동문회장
지난 16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정우현 이천시연합동문회장
  • 임정후 기자
  • 승인 2008.03.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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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패기와 꿋꿋한 진취적인 기상으로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봉사하는 단체로 만들겠습니다”


“지역사회가 발전할수 있는길이 어떤것이며 1300여명 되는 연합동문회원들과 함께 모색할수 있어,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앞장서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큰 흐름 하나로’라는 슬로건아래 1300여명의 연합동문회원의 지도자로 우뚝서있는 정우현 회장을 만났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하는 정우현 회장은 연합동문회만에 패기와 열정있는 젊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매진할 것을 밝혔다. 아울러 2008년을 옛 연합동문회의 명성을 되찾는 해로 젊은이들의 역량을 모아 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일하고 있는 정우현회장은 젊은이만의 패기와 적극성 그리고 신뢰로 맡고 있는 일마다 선전해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3월 29일날 열리는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는 어떤 취지로 기획 됬습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정회장은 ”지난해 수도권 규제에 따른 하이닉스 이전문제, 군부대 이전문제와 더불어 새해벽두부터 터진 코리아냉동창고 화재 참사 등은 이천시민의 가슴을 울리기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한해 동안 투쟁해온 20만 이천시민들이 지난해 다사다난했던 모든 것을 말끔히 잊어버리고, 다시한번 한마음 한뜻으로 살기좋은 이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희망을 담고자 기획했습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역대 연합동문회원들의 자비 출현으로 힘겹게 추진해왔으며 수익금의 전액은 이천관내 결식아동과 자라나는 꿈나무 육성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액 전달 할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6년의 전통을 이어온 이천시연합동문회는 역대 임형배, 이정현, 이해룡, 임규선, 박경렬, 임진식, 정상배, 김동철, 이종길, 하재원, 김하식, 박명서, 이종성, 김재길 회장이 이끌어 왔으며, 총 1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우현회장과 함께 2008년도를 이끌어갈 이천연합동문회 임원으로는 회장 정우현을 비롯, 상임부회장 김건영, 부회장 박상근, 감사 엄태준, 이정민, 사무국장 김덕정, 사무차장 윤석연, 박진현, 재무국장 송진규, 재무차장 구원서, 엄태만, 체육진흥분과위원장, 유기철, 상조분과위원장 정하용, 회원확충분과위원장 최용범, 친목분과위원장 이주영, 기획분과위원장 김호균, 기록분과위원장 지종호, 홍보섭외분과위원장 류지균, 여성분과위원장 장성옥씨가 맡아 이천시연합동문회를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봉사하는 단체로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또한, 이천시연합동문회는 연합동문회장기 축구대회 개최, 결식아동돕기 기금마련 일일호프, 관내 29개교 급식비 지원, 결식아동 및 꿈나무육성 독거노인돕기 희망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해 오고 있다.
한편, 정우현회장은 올 한해 연합동문회의 진취적인 기상을 뽐낼 발전하고 도약하는 한해로 회원간의 화합을 이룩하는 앞장서겠으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청년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비젼을 전했다.


임정후 기자 skskad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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