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농협중앙회장 상 수상 영예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농협중앙회장 상 수상 영예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8.03.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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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질 향상과 쌀 판매 공로 인정 받아

 

▲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미질향상과 쌀 판매 공로 인정받아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28일자로 쌀 판매와 미질향상을 위해 품종개량을 위한 시험 재배를 하는등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장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대월농협은 2017년도에 고시히까리 2세대 신품종 벼를 시험재배 하고 연구했다.
 
 
소비자 경쟁력을 위해 1955년도에 일본 아이치현에서 개발된 추청벼의 품종 개량 실험을 한 바 있으며 2018년도에는 이천시 품종개량 사업에 신증식포 농협에 선정되어 0.5ha에 수원588호 품종을 재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력증진을 위한 볏짚환원과 대월농협이 시행하고 있는 농작업직영서비스를 이용해 논갈이 등을 통한 흙사랑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에 적극적인 마케팅 열정과 품질 개선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가 타의 모범인 점을 높이 평가해 이 상을 수상하며 대월농협의 명예를 빛냈다.
한편 지인구 조합장은 농협대학교의 협동조합 경영연구소 객원 연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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