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농정사업 통한 실익증대와 내실경영 총력
맞춤형 농정사업 통한 실익증대와 내실경영 총력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8.02.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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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인삼농협 정기총회, 5년연속 클린뱅크 농협선정

 

 

경기동부인삼농협이 지난 2월 7일 제5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여홍 조합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농협중앙회 이상기 시지부장, 농협중앙회 인삼특작부 이범석 부장, 윤석용 전 조합장, 각지역 인삼농협 조합장, 이천시청, 여주시청관계자, 농협 임`직원,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클린뱅크 인증서 수여식 및 건전여신 우수사무소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인삼축제에 기여한 공로로 이천상공회의소 정백우 회장과 인삼유통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천시청 농정과 나영제 주무관 외 3명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이밖에도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개인에 대한 표창패 수여도 진행됐다.
 
윤여홍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의 격려와 협력으로 종합사업실적이 전년대비 33% 성장해 총자산이 100억 원을 넘어서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기순이익을 4억 68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각종사업부분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돼 5년연속 클린뱅크(금등급)농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경영목표는 지속 성장기반 구축을 통한 자립경영 달성과 맞춤형농정사업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대와 내실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은 지난해 숙원사업이었던 성남은행지점 개점과 인삼생산유통시설현대회사업 가공공장, 반가공육성산업의 인삼저온저장고가 준공단계에 이르는 등 해를 거듭하며 인삼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선택형 맞춤형농정사업(총사업비 25억3900만 원)대상자로 선정돼 인삼판매장, 보관창고 전시홍보관 등의 건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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