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장은 “2018년 드디어 이천시가 예산이 1조원 시대에 육박하고 강남까지 40분시대가 됐다”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축적된 지역역량을 바탕으로 이제는 이천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형근의 선물(膳物)’은 신문, 잡지, SNS, 현장대화 등을 통해 이천시민과 함께 고민한 ‘이천발전 전략’을 모아 만든 책자이다.

 

한편, 최 원장은 시장출마를 준비하며’이천 新산업테크노밸리 조성제안’, ‘이천 반도체 마이스터 고등학교 설립계획’, ‘중리뉴타운 개발에 따른 원도심 쇠퇴방지 및 활성화 방안’, ‘자채쌀 복원 프로젝트’ 등 이천발전과 관련한 여러가지 대책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어 이천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 원장은 이천농고(제일고), 서울대학교, 일본 동경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기술고등고시(행정고시 기술직렬)에 합격했다.

 

주요 보직으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농정국장, 남양주부시장, 화성부시장,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 평택고등학교 교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