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 창출로 최고의 복지 성장과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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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8.01.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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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규제혁파로 기업인들이 애국할 수 있도록 전념 다해

 

 

이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

 
이천상공회의소(회장 정백우)주관으로 지난 1월 9일 2018 신년인사회가 금강웨딩부페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이원영 부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홍헌표 부의장, 최호식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장, 이현호, 권영천 도의원, 시의원, 고창경 이천경찰서장, 고문수 이천소방서장, 임연 이천세무서장, 김형식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이환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여주시의회의장)등을 비롯한 기업인, 기관`사회단체장, 이천시청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트리오의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와 테너 김종갑 ‘오솔레미오’, 소프라노 이승희의 ‘강건너 봄이 오듯’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정백우 회장을 비롯한 남경필 도지사, 조병돈 시장 등 주요내빈은 행사시작에 앞서 차례로 기업인과 상공인, 시관계자 등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덕담을 건네며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백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경기회복과 함께 수출중심의 호조를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보호무역주의 확산, 청년실업, 가계부채 문제 등으로 일반금융과 중소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며 “이천상공회의소는 기업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경제 동반자이자 단단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와 경기도,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업인과 근로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도지사는 “우리사회의 가장 큰 숙제를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일자리다. 일자리 창출의 주역은 기업이다. 최고의 애국이 일자리를 만들고 세금을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집안에 일자리가 들어오면 가난이 쫓겨나간다. 일자리는 성장이고 행복이고 복지”라고 단언했다. 이어 “전국 일자리 중 절반을 경기도가 해냈다. 경기도가 아니면 일자리를 만들 곳이 없다”면서 “이제 우리가 그 역할을 여러분이 계속할 수 있도록 전념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규제를 혁파하는데도 경기도가 앞장서서 여러 기업인들이 애국하실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데 모든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병돈 시장은 “남경필 지사님께서 규제혁파를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천이 수도권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경기도가 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천지역 경제는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발전을 거듭하는 한편 경기도에서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4년 연속 1위를 한 것은 많은 기업인들이 일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이천시가 자족형 도시로,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업인들과 오피니언 리더들께서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새해에 기업인들의 각오를 다지고 수고하신 기업을 위해 축하해주기 위해 오셨다”며 “시대착오적인 규제는 적폐청산의 주범임을 잊지 말고 수도권 규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고 혁신성장으로 기업인들이 신명나게 일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헌표 시의회부의장,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이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신년사를 전했으며, 김형식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도 무술년 새해 대한민국과 이천의 안녕과 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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