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차호준회장
제7대 차호준회장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08.02.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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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이천시 발전에 동적으로 참여하는 동문회로 이끌겠습니다”동문회원의 사랑과 격려로 취임한 한국방송대학교 동문회 제7대 차호준 회장


“올 한해 평생학습도시인 이천의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한국방송대학교 이천시 7대 동문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동문회에 혼신의 노력으로 자긍심있는 동문회원이 주체가 되는 기구조직을 갖추고, 동문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가일층 발전하는 지식기반의 동문회가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1일 한국방송대학교 이천시동문회 7대회장으로 취임한 차호준 회장의 말이다. 차호준 회장은 지난 21일 이․취임식을 갖고 희망가득하고 이천지역사회에 일조하는 동문회로 이끌 것을 다짐하며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차호준 회장은 그동안 제7회 공인중개사 자격취득, 건국대학교 총장상 감사패 수상, 건국대학교 부동산정책연구소장 감사패 수상, 영국 캠브리지대 “부동산학” 연수과정 수료, 영국 옥스퍼드대 "부동산학“ 연구과정 수료, 건국대학교 부동산상담실무전문과정 수료, 매일경제TV 부동산하이라이트 방송출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5대 대의원, 한국방송대학교 이천학습관 이전개관 추진위원장, 공인중개사 사전교육강사, 한국방송대학교 법학과 졸업, 수원법원 여주지원소속 법률조정위원, 건국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과 석사졸업, 현 건국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부동산랜드 이천점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으며, 수없이 경험한 경력들로 100여명의 한국방송대학교 동문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또한, 차호준회장은 자신의 임기동안 중점으로 추진할 사안으로 “▶기구조직을 개편하고 특성화된 동문회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둘째 훌륭한 후배들의 양성을 위해 이천시 방송대 재학생들의 후학발전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는 이천시와 함께 지역사회발전에 동적으로 참여하는 동문회가 되겠습니다.”라고 자신의 공약을 내비췄다.
특히, 차회장은 동문회원간의 단결과 신속한 동원을 위해 각 분과위원회 중심으로 기구조직을 편제하였으며, 인터넷 동문회 홈페이지를 개편해 회원간의 원활한 정보교류와 2개월마다 월례회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는 방안으로 홈페이지 개편을 중점적으로 추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재학생들의 후학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기 위해 이천시학습관 정식인가를 얻어내는데 앞장서고 있는 차회장은 “평학습도시인 이천시와 함께 괘를 같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동문회로 이끌어가겠다고”말했으며, “대외적으로도 이천시민이 공감하는 주제를 발굴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재학생을 면학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있는 차회장은 지난 한국방송대 이천학습관 이전 추진위원장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도비1억, 시비1억, 동문회 1800만원을 모금해, 방송대 이천학습관에 5개의 스터디룸을 개설해 재학생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해왔다.
지난 1972년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대한민국 약 40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온 전통있고 비젼있는 한국방송대학교 이천시동문회는 지난 1986년 이천․분회 동문회 발족으로 시작으로 제1대 김상설 회장이 취임해, 제2대에는 유홍렬회장, 제3대 이완우회장, 제4대 정석철 회장, 제5대 송병문회장, 제6대회장 윤방한회장, 제7대 차호준회장으로 이끌어져 비젼있고 전통있는 동문회 중 하나다.
한편, 한국방송대학교 이천시동문회를 지역사회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도모하기위해 선출된 임원으로 차호준 제7대회장을 비롯, 고문에는 조병돈, 이과희, 이완우, 송병문, 이교훈, 윤방한, 최문용, 부회장 조영길, 김숙자, 사무국장 최선영, 이주석, 송선숙, 기획․사업분과위원장 정석철, 여성분과위원장 양승주, 홍보분과위원장 강대양, 부위원장 이보철, 학생회분과위원장, 정순덕,학생회장 이병준, 부회장 김용봉, 이연자, 송영옥, 정보통신분과 위원장 윤현미, 행사분과 위원장 이문형, 부위원장 김성기, 문예분과 위원장 나옥연씨가 선출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인재양성에 힘쓰는 동문회로 이끌어갈 전망이다.
특히, 항상 도전하며 자상한성격의 소유자인 차호준 회장은 “가정에서는 어떤분이십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현재까지는 정신없이 자기만을 보고 달려왔지만, 지금부터는 가정을 최고로 생각하며,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아낌없이 정성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호준 회장은 “회원간을 섬기고 사랑하며 동문회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라고 비젼을 밝혔다.

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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