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융합으로 발전하는 교류회로 거듭나
소통과 융합으로 발전하는 교류회로 거듭나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7.12.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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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소기업융합 경기동부지회 이천·여주교류회 이·취임식

 

▲ 왼쪽부터 이인우 취임회장, 서낙원 이임회장

사)중소기업융합 경기동부지회 이천·여주교류회 이·취임식이 지난 12월 1일 가모스하우스웨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서낙원 회장(경기레미콘 대표)이 교류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이임, 이인우 회장(이천계기 대표)이 5대회장으로 취임을 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선재준(온세미 대표)의 사회와 노상언 경기연합회 상임부회장(세이프코리아 대표)의 내빈소개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김태연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상임고문, 전경표 경기동부지회장, 박광일 명예동부지회장, 김승현 경기연합회 상임부회장, 정우진 상근부회장, 박지만 사무총장, 정석규 기업은행 이천지점장, 김선영 나눔교류회 부회장, 윤흥로 다산교류회 차기부회장, 교류회 회원 가족 등이 자리를 가득메워 빛냈다.
 
 
중소기업융합 경기동부지회 이천·여주교류회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서로 다른 기술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융합하여 각사의 핵심역량을 하나로 모아 기업경영상의 문제들을 공동 해결하고 미래변화 주도와 기업의 성장을 위해 40여개의 회원사가 소속되어 있다
 
서낙원 이임회장은 건설공사의 주요자재인 레미콘을 생산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키워가고 있는 경기레미콘 대표로 그동안 1, 2대회장과 4대회장을 역임하며 교류회 발전을 이끌어왔다.
 
서 회장은 이임사에서 “이천·여주교류회를 맡아 활동하면서 회원여러분과 기쁘고 슬픈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린다”며 “최선을 다했으나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신임 이인우 회장님과 진준범 사무국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인우 취임회장은 국내 산업용 개량저울 생산의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천계기 대표로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한 모습으로 적극 기부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각 분야에서 소통과 융합을 강조하고 있는 이때 이천·여주교류회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사업이나 기술개발 융합활동 등을 통해 서로간의 신뢰형성을 구축해 왔다”며 “많은 분들이 교류회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며 회원 상호간의 자주적이고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활발한 연구와 의견을 교류하는 장으로 거듭나 더욱 발전하는 이천·여주 교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년 경기연합회 상임고문은 “여주·이천교류회는 어느교류회보다 모범적인 교류회로 알고 있다”며 “이인우 회장님이 교류회 발전을 위해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서낙원 회장님은 교류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분으로 두 분 앞날에 건승과 사업번창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교류회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은 회장 이인우(이천계기 대표), 고문 서낙원(경기레미콘 대표), 부회장 김숙자(이천설봉신문 대표), 감사 전승진(유농푸드 대표), 사무국장 진준범(진준범 세무사사무소), 운영위원 최승한(하나항공여행사 대표), 김종익(우리존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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