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을 날려라! 축구로 하나 된 선·후배 화합의 한마당
슛을 날려라! 축구로 하나 된 선·후배 화합의 한마당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7.10.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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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이천시축구협회장기, 제8회 청소년 동아리클럽 축구대회

 

 

이천시축구협회(회장 김영우)는 지난 10월 21일 이천시축협회장기와 청소년동아리클럽 축구대회를 이천종합운동장 보조A구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각각 12회와 8회에 접어든 축구대회는 일반부 28팀, 중등부 7팀, 고등부 7팀, 실버 60대`황금부70대 4팀 등 총 46팀이 참가했다.
 
이천종합보조A,B구장, 이천제일고구장, 이천중구장, 부발체육공원에서 22일까지 이틀간 슛을 향한 선수들의 열전이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홍헌표 의장직무대행, 고창경 이천경찰서장, 도의원, 시의원, 이경근 이천신협이사장, 김정진 이천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은구 이천시연합동문회장, 각 지역 체육회장, 윤두진 이천시체육`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김미회 이원회장, 김경희 전 이천부시장, 황종남 이천시70대 축구단 회장, 유호양 이천`여주`양평카네기 본부장, 선수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 9시부터 열린 개회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폐회 순으로 진행 됐다.
 
김영우 회장은 “주말을 이용한 생활스포츠인 축구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들의 축구 기량향상은 물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어 미래의 주역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대회의 열기가 무르익어 축구로 하나되는 선`후배 화합의 축제한마당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중`고등, 20대, 30대, 40대, 50대부는 저마다 우승을 노리며 맑은 가을하늘 아래서 운동장을 누볐다.

 
열전을 치른 결과 부문별로 증포중이 중등부 우승을, 제일A가 고등부, 이천축구회가 20대부, 이천시청이 30대부, 이천축구회가 40대부, 신둔축구회가 50대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입장상은 선진fc, 이천고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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