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초,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공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안전교육연구단 소속 수원 정자초등학교‘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퀴즈대회’우수학교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퀴즈 대회는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전국 어린이, 교사, 학교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지난 7월에서 9월까지 예선과 본선을 나눠 진행했고, 총 9개 분야(교통, 화재, 유괴·미아, 성폭력 예방 등)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필기 및 스피드퀴즈 테스트 결과와 참여도를 종합하여 10월 13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경기도교육청 안전정책과 오덕환 과장은 “이번 대회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는 기회였다”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선진 교육시스템 정착을 위해 안전감수성을 제고하는 효과적인 업무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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