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버스정류장 청소" 실시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버스정류장 청소" 실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7.10.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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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월 29일 이른 새벽부터 호법면 관내 모든 버스 정류장 54개소를 말끔하게 청소했다.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선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한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석맞이 버스정류장 청소’를 4년째 이어오고 있다.

 박영오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마을 어귀에서 손님을 맞는 버스 정류장을 말끔히 청소하여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회원들이 자발적인 참여가 있어 더욱 뜻 깊었고, 앞으로도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실천에 앞장 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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