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에이스경암(대표 안유수)과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는 사랑의 쌀 1,360포(23,000천 원 상당)를 기탁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벌써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쌀은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1,360세대의 독거노인, 조손·위탁아동 가정 및 저소득 세대에 추석 전까지 전달 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병준 이사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할 뿐이며,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 한번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기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원영 부시장은 “해마다 추석과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해 주시는 쌀로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꾸준한 기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에이스와 시몬스 침대는 2008년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을 설립하면서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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