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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8월 8일 개막‘망루에 서다’란 주제로 국내·해외작가 총 9人 작품이 창조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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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7  16: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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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오는 8월 8일 오후 5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29일까지 총 22일 동안 이천 설봉공원에서 펼쳐진다.

 이천시에서 주최하고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최갑수)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20회를 맞이하여 주제를 ‘망루에 서다(Look Forward to the Future)'로 선정했다. ‘망루에 서다’라는 뜻은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의 20주년을 기념하며 망루 위에서 지난 시간의 기억과 추억을 살피고 미래의 꿈과 소망, 의지를 가지고 다시 꿈을 꾸어보자는 의미와 각오를 담고 있다.

 참여 작가로는 국내조각가 김병진, 김원근, 신한철, 지경수 작가, 국외조각가는 아그네사 이바노바(불가리아), 히로유키 아사노(일본), 루크 즈올스만(호주), 콘스탄틴 시니트스키(우크라이나), 동슈빙(중국) 작가까지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개막식은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8월 8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작품작업은 설봉공원 동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완성된 결과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예술작품이 만들어지는 생생한 시간을 전시에 포함시킴으로써 작가들의 창작열을 북돋우고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예술적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현재까지 242점의 작품이 탄생됐으며, 이렇게 탄생한 작품들은 설봉공원·온천조각공원 등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삶을 문화적으로 풍요롭게 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한편,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회에서는 도슨트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해 매주 월·수·금요일에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작품 및 행사에 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8월 12일·19일 10시에는 설봉공원 미니갤러리에서 19회 작품에 대한 설명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을 준비하여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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