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인삼농협, 농협표창 최고영예 ‘총화상’ 수상
경기동부인삼농협, 농협표창 최고영예 ‘총화상’ 수상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7.07.28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공헌, 농가소득증대, 업무추진능력 등 높은평가 인정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이 농협 표창 중 최고 영예인 ‘총화상’ 수상의 기쁨을 안으며 농협발전을 선도하는 탄탄한 조합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창립 56주년 기념행사에서 수상한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지역농협을 포함한 전국 5,800여 사무소 중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 실익증진에 공로가 큰 26개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에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은 지난 7월 12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대강당에서 열린 ‘총화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농가소득증대, 업무추진능력 등을 높이 평가받으며 위상을 떨쳤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인삼계열화 계약재배를 2015년 1,981.4a에서 지난해 3,041.1a로 확대했다. 또한 수매사업을 2015년 1,760.5a에서 작년 5,265.8a로 대폭 늘렸다.

 따라서 지난해 59억 원의 인삼을 수매해 농가의 판로확보와 안정적 소득향상을 위해 매진하며 조합원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이 단합해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 자립기반 구축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지난해 상호금융대상 N그룹 278개 농협 중 소그룹 2위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괄목할 사업 성장과 농업인과 조합원의 권익과 지역사회 기여 등으로품목농협 전문화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윤여홍 조합장은 "앞으로도 경기동부인삼농협은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 및 고객과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