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클린이천에 앞장서며 ‘구슬땀’
하이트진로, 클린이천에 앞장서며 ‘구슬땀’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7.06.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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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고시장과 중앙통 일대에서 거리정화 활동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이천공장은 6월 8일 이천시 관고전통시장과 중앙통 일대에서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인구 이천공장 공장장과 직원 4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청소도구, 쓰레기종량제봉투 등을 챙겨와 담배꽁초와 껌, 전단지 등을 주으며 깨끗한 이천만들기에 앞장섰다.

 관고전통시장 상인 정씨(55)는 “요즘은 시민의식이 높아져서 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이 많지 않다. 하지만 기업에서 나와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구석을 청소해줘서 고맙다”며 “우리도 내 가게 앞은 더욱 깨끗이 하여 쾌적한 관고전통시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은 1998년부터 이천시에서 판매한 하이트진로 소주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이천시에 장학금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축제 및 행사 홍보, 환경 지킴이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5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에 실시하고 있는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의 거리정화활동은 오는 6월 2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활동 범위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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