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이천시지부,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 ‘종합 최우수상’ 수상
새마을문고이천시지부,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 ‘종합 최우수상’ 수상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7.06.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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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양중 댄스동아리 ‘페디엄’, ‘두루뭉실’ 팀 등 장기자랑 한 몫

 
 새마을문고이천시지부(회장 이종태)가 지난 5월 27일 수원시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문화의 한마당은 경기도 32개 시·군에서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25회째로 성악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종합최우상은 문화의 한마당 꽃인 장기자랑, 백일장, 오행시, 환경 분리수거부문, 단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지역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주최지인 수원시를 제치고 새마을문고이천시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해 타 지역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이번 종합최우수상을 받는 데에는 이천시새마을문고회원들에 헌신적인 봉사와 함께 장기자랑에서 우수상을 받은 효양중 댄스동아리팀 ‘페디엄’ 그리고 ‘두루뭉실팀’ 오행시 우수상을 받은 김창덕 선생의 노력도 한몫을 했다.

 새마을문고 이천시지부 회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와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매년 새롭게 개발하고 있으며 10월에 열릴 이천시새마을문고가 주최하는 ‘이천시문화의 한마당’에서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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