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리지아 재배교육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조해룡 박사의 “국내육성 프리지아 품종별 특성 및 재배기술 교육”에 이어 농업기술센터 문석기 팀장의 “화훼 병해충 방제”,“ 프리지아 연구회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실시되는 수출전문교육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화훼, 애호박, 딸기, 오이, 가지, 방울토마토 등 이천지역 채소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년중 실시되며,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생리장해 등 재배기술 교육을 비롯하여 채소 주산지역 선진농업지 견학, 채소 품목별연구회 육성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이천지역 프리지아 재배는 현재 60농가, 20ha의 재배면적으로 단일품목으로는 전국 제일의 생산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꽃 모양과 색깔이 우수해 소비자들의 시장선호도가 높다. icbong@hanmail.net 설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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