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6일 이천문화원 여성회장에 취임한 장은실 회장의 여성회 사랑이다.
평소 온화한 성격, 그러나 일을 할때만큼은 정열적인 여성으로 업계에서 이미 평가를 받고 있는 장은실 회장은 건설업계 세무 행정업무를 맡고 있다.
장회장은 “문화원 부설기관인 만큼 정월대보름행사 및 지역내 크고작은 문화행사 지원이 여성회의 할일이며 또한 여성회 자체적으로 시민장학기금 전달 및 천상의집 불우이웃돕기행사등 연례행사로 이어지는 일에는 내실을 기할 생각”임을 전했다. 아울러 장회장의 첫사업으로 회원간 친목을 위해 2월8일 총회전 점심시간 부터 백사면 회원 자택에서 여성회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 회원증강, 외부강사초청 특강으로 질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한편 임원진들이 젊은층인 만큼 ‘움직이는 여성회로 이끌어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가족으로는 진성건설 대표 조항진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문화원여성회를 이끌어 갈 신임 임원진으로는 장은실 회장을 위시로 부회장 신예철, 경규상, 총무 윤미희, 서기 최옥남, 팀장 박정덕, 이금심, 이우란, 한명희, 감사 송옥란, 이영애씨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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