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선수단 초등부 남·여 단체전 금메달 획득
이천시 선수단 초등부 남·여 단체전 금메달 획득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6.11.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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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핀수영대회… 8종목 1위, 윤나영·배아린·임상묵 등 3관왕 3명 배출

 

 

제20회 회장배 전국핀수영대회에서 이천시수영연맹(회장 유기백) 초등부 선수단이 금메달 8개를 차지했다. 윤나영·배아린·임상묵 등 3명은 각각 3관왕을 차지하였고, 단체전에서도 남, 여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5, 6일 양일간 인천시립 도원수영장에서 열린 제20회 회장배 전국핀수영대회에서 이천시수영연맹 소속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메달을 획득하고 남여 단체전도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3관왕에 오른 윤나영(아미초4)은 여자초등4부 짝핀 200m에서 2분34초48, 짝핀 50m에서 31초26의 기록으로, 배아린(아미초4)은 여자초등3부 짝핀 100m에서 1분08초46, 짝핀 50m에서 30초75의 기록으로, 임상묵(아미초4)은 남자초등3부 짝핀 100m에서 1분07초56, 짝핀 200m에서 2분27초75의 기록으로 각각 개인전에서 우승하였고 단체전 여자6부 짝핀계영 200m(1분57초73), 남자3부 짝핀계영 200m(2분18초17)에서도 정상에 서며 금메달 3개씩을 목에 걸었다.
 
한편 정시은(아미초6, 짝핀200), 조은영(아미초6, 짝핀100), 배태랑(아미초1, 짝핀100)이 각 종목별로 은메달 3개, 조은재(아미초3, 짝핀 100), 박찬우(아미초3, 짝핀200), 조은영(아미초6, 짝핀50), 신동주(설봉초3, 짝핀 50m)가 각 종목별 동메달 4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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