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제일고 농협과를 졸업, 35년간 농협인으로 농민의 대변자 역할을 해온 이천농협 이태용 조합장은 요즘 이천제일고 총동문회장으로 후배사랑에 여념이 없다.
조합장을 하면서 이천제일고 총동문회장으로서 벌려 놓은 사업이 요즘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의욕이 넘친다.
그가 이천제일고 총동문회장으로서 선임되면서 안인식 이천제일고등학교장, 이덕배 사무국장, 총동문회원들과의 노력으로 일궈낸 이천제일고 인문과 2개반 증설, 장학기금으로 적립되는 총동문장학카드 개발, 2008년도 경기도 기능올림픽 유치 등 후배양성에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다. icbong@hanmail.net 설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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