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요양원, 전국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A등급)기관선정’
삼육요양원, 전국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A등급)기관선정’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6.05.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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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실천위해 최선의 서비스 제공 노력

 

 
이천시 대월면 소재 삼육요양원(원장 박정화)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2015년도 전국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A등급)기관에 선정됐다.

 이 평가는 2015년 3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 것으로서 전국 장기요양기관 평가대상 총 3,988개의 기관 중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총 511개 기관으로 이 가운데 삼육요양원도 포함됐다.


 삼육요양원은 입소정원 82명, 직원은 50명 등이 근무하고 있으며. 늘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며 생활하고 있다.

 

 
특히 삼육요양원은 하늘아리 정원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의 정서안정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자연채식 위주 식단을 어르신들께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각종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여가와 오락, 보건의료, 신체수발, 교육, 문화 등 생활전반에 걸친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박정화 원장은 “입소어르신들 중심의 위주로 개별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속에서 노인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전체 직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5일 식목일에는 추후에 어르신께 매실을 담가 드릴 계획으로 매실나무 300주 심는 행사를 직원,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석해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삼육요양원은 연중행사로 옥수수데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준비중에 있어 이를 통해 입소보호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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