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 새둥지 마련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 새둥지 마련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6.03.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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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면사무소에 단합의 사무실 개소`현판식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위원장 김광수)가 대월면사무소에 새둥지를 틀었다.
 지난 25일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는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을 대월면사무소
지하1층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영배 대월면장, 최영환 바르게살기운동 이천시협의회장, 정종철 시의회의장, 김용재 시의원, 심성한 대월파출소장,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 최윤혁 대월면 이·통장단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지역위원장,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 지역사회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배 대월면장에게 지역사회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광수 대월면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로 거듭나는 단체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멋진 현판을 만들어주신 김영배 면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판식을 발판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바른마음 가짐과 열정을 다해 대월면을 더욱 밝게 하고 활기차게 가꿔나갈 것이며 바르게살기운동을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최영환 협의회장은 “봉사의 정신과 단결화합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월면위원회가 사무실을 갖게 된 것을 축하드리면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힘을 합쳐 이천시협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대월면장은 “많은 고생을 하신 위원장님,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은 국민의식개혁을 선도하는 단체로서 대월면위원회가 모범을 보이고 있다”면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도 바르게살기에서 주관이 되어 모든 면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이천시가 전개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선진문화도시로 가꿔나가는데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대월면위원회는 대월면사무소 내에 (총면적 15.8평) 사무실을 개소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나눔과 사랑의 봉사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 개최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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