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중리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수선·이춘희)는 대포동 하천변 일대에서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하천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정화에 힘을 쏟았다.
이현숙 중리동장 및 동사무소 직원, 중리동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함께했다.이어 17일 관고동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이정우·김해숙)에서도 40여명임 참석해 새봄맞이 하천 환경 정화를 전개, 중리천․관고천에 쌓인 방치폐기물 및 쓰레기 1.5톤을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변을 가꾸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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