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순 예비후보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킬 것”
한영순 예비후보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킬 것”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6.03.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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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이천 이전·한옥호텔 유치로 경제활성화 꾀한다

한영순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약사항 세부점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예비후보는 선거운동과 병행한 현장 확인을 통해 우선적으로 주민 실생활, 즉 경제활성화와 직결된 공약을 세부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한 예비후보는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대한축구협회 이천 이전’을 위해 남편인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과 함께 대축협 관계자들과 만나 이천지역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대축협 이전이 성사되면 이천에는 축구박물관을 비롯해 15개 국제규격 축구장, 국가대표 훈련장이 들어서 이에 따른 경제 시너지효과는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축협에서는 이천이 교통 등 입지조건에서는 타지역보다 월등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그는 마찬가지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내놓은 ‘체류형 관광도시 육성’ 공약 중 하나인 ‘한옥가족호텔 유치’도 진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천지역 모처에 계획이 수립되고 있는 한옥가족호텔은 1,258㎡ 규모로 한옥마을과 전통한식당, 체험학습장이 들어서게 된다.

한영순 예비후보는 “주민 실생활과 관련된 경제분야 공약을 우선적으로 점검 중에 있다. 대한축구협회 이천 이전, 한옥호텔 설립이 성사되면 이천은 추가적인 관광인프라 확보로 경제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농산물 활용 6차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약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어 “공염불로 그치는 공약이 아니라 실제 이행할 수 있는 실물정책을 개발해 국민에게 약속을 지키는 정직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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